지난, 10월 7일 11시, 대학원동 329호에서 대한 변리사회와 단국대학교 지식재산 정보보호법 특화 전문인재양성 BK21+사업단간 산학협력 MOU체결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대한변리사회 고영회 회장, 이승용 기획이사, 최효선 교육이사, 진훈태 사무총장, 이호용 과장, 황재경 과장이 참석했다. 또한 BK21+ 사업단의 송동수 사업단장과 손승우, 박영준, 남기연 참여교수 그리고 김창화, 이환수 연구교수가 이 자리에 함께했다.
대한 변리사회는 창조경제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 보호에 이바지하는 하나 뿐인 지식재산 전문가 단체이다. 이들은 국민과 기업의 창의적인 발명이나 기술을 도와 우수한 지식재산의 창출에 이바지하며, 특허가치평가에서 특허경영전략 수립까지 종합 지식 재산 전문가자문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MOU체결에 참여한 BK21+ 사업단 송동수 사업단장과 사업단 교수진은 대한 변리사회와의 업무협약을 진심으로 기뻐했고 직접 방문한 것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앞으로 대한 변리사회와 활발한 교류가 있길 바라며 많은 학생들이 인턴십 등 다양한 경험을 쌓는데 이번 MOU체결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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