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6년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단국대학교 법학과는 그동안 법학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2013년 9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BK21 플러스 지식재산·정보보호법 특화 전문인재양성 사업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사업단은 단국대학교가 추구하는 IT·CT 특성화를 법학·공학분야에 접목한 사업단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있어서 '지식재산' 및 '정보보호'를 핵심요소로 하는 차세대 산업을 견인할 사업단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융·복합 지식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산업 연계형 고용창출을 이루어 나갈 계획입니다.
지식재산·정보보호법 교육은 특성상 학제간의 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 사업단은 2014학년도부터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 법학과와 화학공학과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IT 법학 협동과정]을 신설하였습니다.
공학, 법학, 경영, 예술, 인문 등 관련 학문분야를 접목한 [IT 법학 협동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지식을 제고시킬 것이며, 더 나아가 새로운 사업 및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IT 법학 협동과정]에 참여하는 석·박사 과정 학생에게는 정부 지원금과 우리대학의 매칭 펀드를 통해 대학원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참여 교수진과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나아가 국제기구 및 해외 유수 대학과의 교류를 지원하며 졸업 후 지식재산·정보보호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국내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을 최고의 전문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도전인[IT 법학 협동과정]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