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성남디에스의 박세락 상무님께서 “산업기술보호 현황 및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박세락 상무님께서는 산업기술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특강을 시작하셨습니다.
산업기술 피해 현황을 보면 대기업의 16%, 중소기업의 64% 가량이 산업기술침해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보다 기술 하나당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산업기술 침해가 발생할 경우 회사의 존립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산업기술 침해는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이 중요하며, 산업기술유출은 주로 전직직원, 현직직원 등 사람에 의한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산업기술 유출 사례들과 산업기술유출 발생 동기 및 차단 방안을 설명하시며 특강을 마치셨습니다.
산업기술보호와 관련하여 생생하게 공부할 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BK21+사업단에 방문해주셔서 소중한 지식을 나눠주신 박세락 상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