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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BK21+ 지식재산·정보보호법 특화 전문 인재양성 사업단,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과 MOU 체결
작성자 지식재산권법 유현우
날짜 2016.06.25
조회수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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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단국대학교 BK21+ 지식재산·정보보호법 특화 전문 인재 양성 사업단은 창조경제시대에 핵심 고부가가치인 지식재산정보보호영역에서 법학, 공학, 경영 등 융복합 지식을 갖춘 창의적 전문 인력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업단이다. 동 사업단에서는 법학을 중심으로 하여 전문 인력 양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취·창업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은 1995년 설립되어 향토(전통)자원과 창조적인 지식창작물을 발굴하고 권리 보호 및 사업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식재산을 통한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데 기여해 왔다. 또한 재단은 설립된 이래로 21년간 지방 전통의 공유지식재산과 향토자원 등의 지식유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에 2015년부터 시작한 지식창업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재단에서 구축한 지식유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재창조, 융복합하는 훈련을 거쳐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BK21+ 지식재산·정보보호법 특화 전문 인재 양성 사업단과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은 대학과 현장의 연계 및 아이디어와 지식재산의 결합을 지향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2016531일 업무협력 협약(MOU)를 체결하여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본 업무협력 협약은 지식재산 인력양성 교육 및 행사 후원·협력, 재능 기부와 참여 학생 모집 등 교육진행 협력, 지식재산 및 가치평가 분야의 연구 과제 공동 발굴, 정보 공유 및 협력 동반자 관계 유지,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 세미나 개최, 연구협력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 교류와 지식재산 관련 교육 지원, 학생 인턴쉽 프로그램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업무협력 협약 체결을 마치고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의 황종환 이사장과 김영기 이사는 사업단 소속의 대학원생들에게 재단 소개와 함께 향후 지식재산 가치평가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단순한 MOU 체결이 아닌 경험의 나눔과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기약했다

 

본 업무협력 협약의 체결을 통하여 전통공유 지식재산과 가치평가에 관한 심도 깊은 연구와 지역 특화 산업 발전 및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의 활성화가 기대된다.